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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고급형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1+'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가 향상된 멀티태스킹 속도와 첨단 센서기술을 적용한 '아이나비 G1+'를 오는 12일 출시한다.

'아이나비 G1+'는 기존에 출시한 '아이나비 G1'의 업그레이드 모델. 아이나비 최초로 700Mhz CPU를 채택해 DMB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길안내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조도센서(Light Sensor)'는 주변 환경의 빛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LCD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주행 중 운전자의 눈부심과 흐리게 보이는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차량 주행 속력이 올라가면 안내 음성이 증폭되는 '볼륨자동조절' 기능과 음성정보만으로 안내하는 'LCD OFF' 기능을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배터리를 내장해 주유하기 위해 정차 후 재부팅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또한, 후방감지카메라 자동인식이 가능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의 이동방향과 위치 등을 제공하는 'G센서'기능도 향상됐다. 지난 5월 '센서를 이용한 수직적 주행상태 판단방법 및 장치'의 특허 취득을 통해서 'G센서'와 관련된 지적재산권도 확보했다.

'아이나비 G1+'는 새롭게 개발한 '아이나비 SE'를 최초로 탑재했으며, 내비게이션과 멀티미디어를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8GB의 메모리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나비 G1+'는 골드펄(Gold Pearl)이 들어간 고광택 하이그로시(High Glossy) Shine Gold black 컬러의 적용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다.

한편, '아이나비 G1+'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G1+'의 소비자가격은 용량별로 2GB 459,000원, 4GB 499,000원, 8GB 549,000원(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