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즘에 장애인 활동 보조인 서비스를 받으려고 신청을 했다
주의에서 집안 일및 외출 가능 하다고 듣었기에 같이 해달라고 했다
10일후 카드가 왔고 동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카드가 와서 서비스를 받으라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한 업체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고 거기로 전화를 해서 집으로 상담자와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카드를 보더니 다른거네요 라고 알아봐주겠다고 하고
며칠후에 동사무소에서 우편이 왔다
신청 결과 공문 이었다
서비스 내용은 가사 도우미
어? 왜 가사 도우미로 됐지? 장애인 활동 보조인 서비스로 신청 한거 아니었나?
그러고 전화 를 했고 거기 는 시청에서 공문이 내려와야 상담한다고 해서
며칠 뒤에 상담자와 왔다
외출 가능 하냐고 물었다
안 돼요 란다 그 쪽에서도 마음은 알지만 어쩔 수 없단다
다시 신청을 하세요 라고 돌아갔다
이ㅣ런
그래서 시청에 사회복지과 전화 를 해서
장애인 활동 보조인 서비스를 신청을했는데 가사 도우미로 됐다 하고 바꿀수 있냐고 물었다
대답은 안된다고.. 이미 활동보조인 서비스는 작년 11월 부터 안 받았다고 한다
이유는 예산이 없다 ...
그럼 가사 도우미는 되고 활동 보조인은 안되? 말이 안되지 않아?
정말 활동 보조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을터인데 이제 삼 사년 지나서 예산 문제로 받지 않으면
장애인들은 나가서 그냥 죽으란 말이냐
정부 예산은 점점 늘어가던데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가냐?
복지 예산 줄이고
삽질하는데에 부은는 거?
공무원들 연봉 좀 빼면 안되? 비리 , 뇌물, 불법 자금 이런거 완전 못하게 하면 예산 안 줄이고도
삽질 할 수도 있지 않아?
선진국 선진국 외치지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봐 그면 자연히 선진국으로 ㅡㅡ
우리나란 아직도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