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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일상

QCY T13 3, 4년 간단 사용기

읽기 전에 양해의 말씀 이글은 모바일 전용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PC로 보시기에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의 사용기입니다. 허접한 글이니 "이건 뭐야?"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정보의 글은 맞으나, 전문가 향기가 전혀 없는 글입니다. 여기서부터 힘들려고 하네요.;;
그럼 빨리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반말체이니 유희해주세요.

한 4년 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에 관심을 가졌다. 에어x, 삼x(브랜드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 다 사고 있을 때 관심이 없다가, 늦게 관심이 생겼다. 관심이 없었던게 아니고 비싸서 못사서가 더  맞을 듯하다.
그렇게 싼것을 구하기 위해 서치를 하고 봤던게 호x 이어폰이었다. 왜 이게 내 눈에 들어온건지. T1도 있었는데... 가격이 1만 2천원 싸서 얼른 구매했다.

고장난 이어폰


받아보니 작고 귀여운 디자인이다. 싼티가 났지만, 뭐 가격을 생각하면 수긍할만하다.
폰하고 연결을 하고 영상을 봤다. 싱크가 밀린다. 예상은 했지만, 1차 당황했다.
음악을 재생을 했다. 노이즈가 있었던거 같다. 2차 당황 아니 유선 시절 테이프 워크x 때 기억 소환을 당할 줄이야. 그리고 나는 막귀라서 소리만 나면 괜찮다는 사람이다. 하지만 악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걸 알게 해준 이어폰이었다.
그래도 열심히 밤에 영상 감상용으로 썼다. 그 시간도 오래가지 않았다. 5개월만에 충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년 보증해준다고 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택배 왕복비용 내고 받아야 한대서 포기했다. 5천원이 아까운건 맞지만, 단점이 너무 많았다.

다시 구매하기 위해 찾아보고 있는데 가성비 좋다는  T13이 보였다. 해외구매로는 1만5천원이었지만 정발로 사서 2만4천원을 줘서 구매했다.
배송을 받고, 앱을 설치 해서 연결을 했다. 딜레이는 조금 있었지만 싱크까지 조절해서 할 필요는 없었다. 지속 시간도 오래가고, 노이즈도 없었다. 앱에서 기본 음장이 가장 소리가 컸다.

가성비 T13


콩나물 디자인은 조금 그렇지만 집에서만 쓰니 상관이 없다. 막귀지만 저음 부분은 양보 못하는데 저음 부분은 만족이다.
저번에 청소한다고 열심히 쑤셨다가 곁에 망이 떨어져서 다시 붙이긴 했지만 사용하다가 귀 안으로 들어갈까 봐 불안하다.
4년째 쓰는 T13 간단 사용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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